세종시에서는 세종시 종촌복지센터 장애인작업장에서 일하는 장애인 친구들 20명을 돕기위해 만들어진 '딩동세종플러스'란 매거진이 발행되고 있다.

세종시에는 타지역에 비해서 제조업이 많이 없고 제조업 단가가 낮기 때문에 장애인친구들이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없어 일반인들 처럼 한달을 똑같이 일해도 1인당 월급이 10만원도 안되는 실정이다.

위의 이유로 장애인 친구들을 돕기 위해서  만들어진 매거진이 '딩동세종플러스'가 창간되고 발행되어졌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거진을 돕기 위해 세종시에 세종가구이야기(구 동서가구)는 꾸준한 후원을 해주고 있다.

세종시 지역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하기로 유명한데에도 선행을 하고 있는 '세종가구이야기'의 이시준 대표는 "착한 마음이 장애인 친구들에게 조금이라도 전달 되었으면 한다."며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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