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20개 경로당 순회 방문하며 애로사항 청취

▲ 【충북·세종=청주일보】 제천시 청전동은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제천시 청전동(동장 이현우)은 다양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여러 의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청전동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지난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20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했다.

순회 방문에는 이현우 청전동장과 최영섭 주민자치위원장, 김순석 노인회분회장이 함께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로당으로 기탁된 쌀 10kg 20포, 음료수 20박스를 전달했다.

청전동은 이번 순회 방문을 마친 후에도 ‘찾아가는 현장행정’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주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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