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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청원구 새터초는 제24회 꿈을 GREEN 새터 졸업식을 거행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새터초등학교(김호숙 교장)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다목적실에서 식전 연주와 함께 제24회 꿈을 GREEN 새터 졸업식을 거행했다.

제 24회 졸업식은 시대 흐름에 맞는 간소한 졸업식, 모두 주인공이 되는 제의 장이다.

합창부의 멋진 식전 공연이 있고, 졸업장과 장학금은 6년간의 교육과정을 성실히 수행한 학생 모두가 교장선생님께 수여했다.

이후 학교장의 식사와 축하와 사랑의 마음을 담은 내빈 축사가 이어졌으며 지난 1년간 6학년의 아름다운 추억이 담긴 학교생활을 되돌아볼 수 있는 영상을 시청했다.

더불어 졸업식을 마치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재학생과 교직원의 기립 박수로 감동을 더하며 졸업식은 마무리 됐다.

김호숙 교장은 “꿈을 GREEN 행복 새터교육으로 자랑스럽게 성장한 6학년 친구들이 앞으로도 꿈을 향해 쉼 없는 전진을 하기 바라며 훌륭하게 키워주신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회고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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