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주소 안정적 정착을 위한

▲ 【충북·세종=청주일보】이동인구가 많은 성안길 일대, 육거리 재래시장, 서문시장, 우체국 등 다중집합 장소에서 도로명주소 생활화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박서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13일 이동인구가 많은 성안길 일대, 육거리 재래시장, 서문시장, 우체국 등 다중집합 장소에서 도로명주소 생활화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 2014년 전면 시행된 도로명주소의 생활화를 위해 마련돼 도로명주소로 설 선물보내기 및 고향집 찾아가기, 차량 네비 도로명주소 활용등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시는 그동안 도로명주소의 생활화를 위해 시 산하 각종 교육장에서 안내문 및 홍보물품 배부, 축제 및 각종 행사 시 홍보에 힘써왔다.

김명구 지적정보과장은 “도로명주소는 2014년 1월부터 법정 주소로 전면 시행후 빠른 속도로 정착되고 있고, 일상생활에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사용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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