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우리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법인 ‘아름마을 다솜의 집’을 방문했다.박수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수은 기자 =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이명희)이 13일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법인 ‘아름마을 다솜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진흥원 교직원 5명은 다솜의 집을 방문해 쌀, 화장지 등 생필품 약 20만원어치를 전달하고, 입소자와 시설 관계자에게 따뜻한 인사말을 전했다.

진흥원 이명희 원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위안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후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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