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동 우천불고기, 떡국떡 40kg 기탁
저소득층 25세대에 골고루 나눠드리는 이번 떡국떡은 청원구 내덕로에 위치한 우천불고기식당에서 해마다 설이 되면 우암동에 기탁을 하고 있으며, 관내 저소득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방문하여 전달한다.
우천불고기는 평소에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무료점심 대접을 해드리며 관내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에도 노력하고 있다.
우암동 우천불고기 전찬옥 사장은 “앞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의 생계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고 전했으며 떡국떡을 받은 우암동 이○○(만84세) 독거어르신은 “자식도 돌보지 않는데 지역에서 이렇게 도움을 주니 포근한 설명절이 될 것 같다”며 기뻐했다.
김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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