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화재 발생지역 음식업소 이용으로 제천지역 경제활성화에 동참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주시새마을회는 지난 12일일 오후 7시, 화재참사 발생 지역 인근 식당에서 제천시새마을회와 간담회를 갖고 침체된 제천 지역 경제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제천시새마을회와 충주시새마을회는 북부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다음 달 8일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양 새마을회는 업무협약으로 친목 도모 및 우호 증진을 통해 협력관계 발전은 물론, 나아가 제천시와 충주시의 관계 개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제천시새마을회는 설 명절을 맞아 어제부터 오늘까지 설맞이 대청소와 재래시장살리기 장보기행사, 교통안전 캠페인 및 보행자 안전지킴이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