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최준탁 기자= 저는 2018-01-06 일자 청주일보 칼럼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 과 이명박 전 대통령님 의 대한민국의 대통령과 권력 추종자들 정말 왜 이러십니까?” 라는 칼럼으로 잘못을 지적하고 진심어린 충언을 한바 있습니다.

자고로 사나이는 옛 어르신들의 말씀에 따르면 “사나이 대장부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바른말을 해야 한다” 라 는 말씀을 하셨고.

또한, “사람이 살다보면 신이 아닌 이상 실수 할 수도 있다” 라 는 말씀도 했습니다.

다만, 실수를 했 을 때는 즉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함으로써 자신의 잘못을 최소화 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며 사과의 경중과 진솔함에 따라 그 죄는 경중이 가려지는 것입니다.

요즈음 TV 뉴스를 보면 이명박 전 대통령 의 뉴스로 전 뉴스 채널을 도배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금(現今)에 대한민국의 어지러운 상황을 누가 만든 것입니까? 일반 국민이 만들었나요? 권력자들이 만들었나요?

아마 이 답은 당신께서는 누구보다 잘 아실 것입니다. 이 적폐를 바로잡고자하는 현 정부와 국민의 여망과 노력을 구여권 인사들은 이를 정치보복이라고 취부하며 평가 절하하고 구정권의 잘못을 물타기 하며 이일로 지방선거를 앞두고 표가 날아갈까 두려워 절취부심하며 진보세력들을 결집하려 고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이래서는 국가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못하며 국민들은 절대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국민은 그렇게 어리석지는 않습니다.

이제 수사기관에서 발표된 내용을 뉴스를 보면 이제 더 이상 의 변명과 당신을 도와줄 더 이상 잡을 지푸라기조차 없다는 절망적 소식밖에는 없습니다.

권력의 중심에서 힘 쾌나 쓸때 충성하던 부하들은 당신을 대신하는 귀이고 눈이며 목소리일 뿐입니다 그들이 이제 와서 당신을 대신하여 폭약을 끌어안고 목숨을 대신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권력을 갖은 당시에 행동이 국가를 위하고 국민위한 정치를 했다 라기 보다는 당신의 사적인 이익을 추구한 정치를 해왔다는 사실은 그들은 잘 알기 때문입니다.

대통령후보 시절 당신은 대국민에게 본인의 이름으로 단한평의 땅도 없다고 분명히 밝힌바 있고 DAS 라는 회사도 본인 것이라는 증거가 속속 밝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업자 관계인 BBK 김경준 사기사건 의 변호비 40억원도 삼성그룹에서 대납해준 사실도 들어나 국민들과 BBK 사건의 개미투자자들에게 당신도 사기를 친 장본인 이라는 사실도 양파껍질 벗겨 지듯이 하나하나 벗겨지고 있으니까요.

이제 당신을 권력을 이용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부동산 투기꾼이고 국가예산을 사적으로 사용한 공금을 횡령한 범법자 며 또한 무소불휘 의 권력을 이용하여 모기업(현대차) 에 압력을 가해 DAS 라는 당신 회사를 콩나물 키우듯이 키우고 자신회사가 아니라고 5000만 국민을 기망한 죄는 국법으로 정한 죄 가벼워 특별히 혼내주는 특별법을 만들어 무겁게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이 되며 따라서 향후 재발방지 위하여 문재인 정부가 공약한 공직 수사처를 즉각 설치하여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님께 충언 합니다.

이제 모든 것을 내려 놓으십시요.

더 이상 잔머리 굴리지 마시고 당신이 대통령후보 시절 국민 앞에 약속한 전 재산은 국가에 헌납하시고 과거 현대건설사장 서울시장과 대통령 시절 지은 죄에 대해서 더 이상 늙은 부하들에게 방패막이를 하라고 물속으로 밀어 넣지 말고 직접 나서서 늦었지만 국민 앞에 진심어린 사죄를 하십시오...

어차피 당신의 그 많은 재산은 불법과 탈법 권력을 남용한 불로소득 이라고 대다수 국민들은 생각하고 있으며 당신이 지은 죄는
국가와 국민을 기망하고 법과질서를 어기고 능멸한 죄이니 많큼 벌 밭아 마땅하다 할 것입니다.

다만,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고 국민께 사죄 한다면 국민들은 가엽이 여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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