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프로그램 한국화회원 15여명, 취약지역 환경정비에 솔선수범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상당구 영운동 주민자치프로그램 한국화회원들은, 취약지역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영운동 주민센터(동장 손민우)는 22일 오전 8시부터 주민자치프로그램 한국화회원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도 시민운동 캠페인과 취약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 및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아이도시민운동 동참을 홍보하고, 태암수정아파트 인근, 청운중학교 주변의 쓰레기 취약지역을 점검·불법투기물을 집중 수거하여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였다.

최지연 한국화 회장은 “최근 여러 단체들의 봄맞이 아이도 활동을 보면서 우리 회원들도 힘을 보태고자 나섰다”면서 “영운동 거리가 항상 깨끗한 모습을 유지하도록 아이도 시민운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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