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교 각급 학교 인접해 자녀 둔 부부 ‘환영’
5년 임대기간 만료 후 분양 우선권 부여 소비자 관심

▲ 【충북·세종=청주일보】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_조감도
【충북·세종=청주일보】대성건설㈜는 오는 9일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견본주택을 개관 및 본격 분양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대성베르힐’은 충북 청주시 동남택지개발지구 B4‧B6블록에 위치하며, B4블록은 지하3층~지상 최고 25층‧9개동‧전용면적 75㎡ 202가구‧84㎡ 590가구로 구성되고 B6블록은 지하2층~지상 최고 25층‧8개동‧전용면적 75㎡ 192가구‧84㎡ 523가구 등 총 1507가구 입주 가능한 대규모 주택단지다.

또, 민간임대 아파트로서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청약통장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해 5년간 임대기간이 끝난 후에는 분양 우선권이 부여된다.

또한 동남지구 내에서도 입지적인 장점을 가진 B4‧B6블록에 위치해 가까이 있는 제1‧2 순환도로를 통해 청주시 내외로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청주IC‧서청주IC 등을 통해 경부·중부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하다.

게다가 주변에 기 조성된 원봉공원뿐만 아니라, 동남지구 내 중앙공원이 구성돼 쾌적한 녹지 환경을 갖추며, 인근에는 롯데마트와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하고 운동초·운동중·상당고 등 각 급 학교가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마저 지니고 있다.

게다가 ‘대성베르힐’은 다양한 커뮤니티와 트렌드에 맞춘 주거시스템도 대거 적용돼, 단지 내 휘트니스센터·북카페·키즈카페 등 수요자 맞춤형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성건설 관계자는 “무인경비, 무인택배 등 홈네트워크를 이용한 최첨단 보안 시스템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도모했다”며, “조경특화 설계 및 시공으로 단지 내 쾌적한 주거여건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견본주택은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575-13번지에서 오는 9일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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