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원 대표 4대.5대 회장단 취임

▲ 【충북·세종=청주일보】(사)한국이벤트협회 충북지회 이취임식 단체사진

【충북·세종=청주일보】김덕용 기자 = 지난 8일, 마리앙스웨딩컨벤션에서 (사)한국이벤트협회 충북지회 이취임식 행사가 열렸다.

(사)한국이벤트협회 충북지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이취임식은 이광용 대표가 김기원 대표에게 대표 자리를 이임하며 제 4대.5대 사단법인 한국이벤트협회 충북지회 회장단이 발족하였다.

2009년부터 설립된 (사)한국이벤트협회 충북지회는 청주 내덕동 첨단문화산업단지 3층 312호에 자리잡고있으며 이벤트 업종의 독립적인 산업군 형성과 이벤트 업 종사자들의 권익신장, 네트워크 구성, 정보공유 등을 추구하고있으며 8년의 역사를 자랑하고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 김양희 충북도의장 등 내빈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사회자 박수길, 정호영씨의 진행으로 개식, 내빈소개, 국민의례, 이임사, 취임 회장단 입장, 협회기 전달, 공로패 전달, 축사, 폐식 순의 공식 행사와 케이프 커팅식, 만찬 축하공연, 기념촬영 등의 식후 행사까지 이어졌다.

식후 축하공연은 이소정, 이재문 자매, 걸그룹 할리퀸, 가수 노수영씨의 국악, K-POP, 트로트 등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 이후 단체사진을 찍으며 (사)한국이벤트협회 충북지회 이취임식 행사를 마쳤다.  

제 4대.5대 회장단에 취임한 (사)한국이벤트협회 충북지회 김기원 대표는 "앞으로도 (사)한국이벤트협회 충북지회는 이광용 대표의 노고에 감사하며 이벤트 직군의 권익과 이벤트업 종사자들에게 발판이 되어줄 것을 다짐하고 앞으로도 유익하고 다양한 행사와 축제 개최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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