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및 초기창업자들을 위한 스타트업 비즈니스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 창조경제 혁신센터(이하 충북센터)에서 우수한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및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스타트업 스쿨 3기’ 참가자를 오는 4월 2일까지 모집한다.

‘스타트업 스쿨’은 충북센터가 연 2회 진행하는 대표적인 청년창업 지원프로그램으로, 예비창업자와 유망 초기창업자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체계적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12주 동안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에서는 창업에 필요한 기본적인 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하며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하는 실전형 워크샵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3기 참가자들이 IR발표(최종발표)를 통해 우수 창업팀으로 선발되며 생애 첫 창업비 300만원과 해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참가 등을 지원한다.

충북센터는 “이번 스타트업 스쿨 3기는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창업생태계에 본격적으로 입문하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이를 계기로 충북도내에 더욱 활발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이뤄 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트업 스쿨 3기 참가하려면 충북 창조경제 혁신센터 홈페이지나 스타트업 스쿨을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043-710-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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