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일 청주문화원장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는 제1차 집행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창서 기자 =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는 한국공예관 회의실에서 제1차 집행위원회 회의를 열고 박상일 청주문화원장을 집행위원장, 김호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사무총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박상일 집행위원장은 수락 인사에서 “학계에 있으며 직지와 오랫동안 맺어온 관계가 이 자리로 이어진 것 같다. 집행위원들과 함께 직지코리아의 성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회의에서는 김관수 총감독의 2018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추진방향을 듣고, 직지코리아 행사 준비와 운영에 대한 제반사항을 논의했다.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는 오는 15일 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직지코리아 성공기원 D-200 행사를 열 예정이다.

이 행사는 오는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청주 직지문화특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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