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일 청주문화원장
박상일 집행위원장은 수락 인사에서 “학계에 있으며 직지와 오랫동안 맺어온 관계가 이 자리로 이어진 것 같다. 집행위원들과 함께 직지코리아의 성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회의에서는 김관수 총감독의 2018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추진방향을 듣고, 직지코리아 행사 준비와 운영에 대한 제반사항을 논의했다.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는 오는 15일 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직지코리아 성공기원 D-200 행사를 열 예정이다.
이 행사는 오는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청주 직지문화특구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