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평동주민센터, 전입자에게 전입 환영 안내문 배부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은 전입자에게 전입 환영 안내문을 배부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서원구 분평동(동장 신우용)은 13일(화) 타지역에서 분평동으로 전입을 오는 세대에‘전입 환영 안내문’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전입 환영 안내문에는 전입을 환영하는 메시지 뿐만 아니라, 청주사랑 카드 발급, 타 지자체 종량제봉투 사용 인증 스티커 발급, 대형폐기물 및 폐가전제품 방문수거 안내 등 전입하는 주민이 알아두면 유용한 시책들과 관내 지도가 들어가 있다.

분평동은 전입 환영 안내문을 통해 주민들에게 시에서 제공하는 좋은 시책도 홍보하고 전입하는 주민들이 주거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분평동에서는 올해 직능단체 사업계획 설명회, 아파트 입주자대표 간담회를 실시하고, 이웃사랑 소통방을 개설하는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하기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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