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 치하, 신임 회장 취임 축하
오늘 행사는 도·시의원, 농협조합장,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하는 김철기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조남철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남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면민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해 새로 구성된 임원들과 각 마을 이장님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 강내면 이장협의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내면 이장협의회와 강내농협에서는 그 동안 지역 최일선에서 마을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면민과 행정 간에 가교 역할을 충실히 맡아온 김철기 전 회장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정행 강내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매진해 온 김철기 전 회장의 노고에 감사하며, 조남철 신임회장에게 앞으로도 면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