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동 주민 35명 휠체어컬링 스위스 전 관람 응원
이번 관람은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 및 참가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주민들은 한국과 스위스의 휠체어컬링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화합을 실현하는 차원에서 함께했다.
경기 관람을 마친 전형자 통장협의회장은“패럴림픽 경기가 올림픽보다 재미가 없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경기를 관람하면서 어떤 경기보다 박진감이 넘쳤으며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