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불법투기지역 대청소 실시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상당구 성안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쓰레기 불법투기지역 대청소 실시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성안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오창균)는 지난 15일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폐기물과 쓰레기 불법투기 등으로 민원제기 주요지역에 대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용담로 21번길 주변 공터에 쓰레기 상습투기로 인한 민원 발생이 잦은 곳으로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청결의식을 높이기 위해 대청소를 실시하게 됐다.

박철희 성안동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환경정비 활동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쾌적하고 깨끗한 동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안동은 매월 1일, 15일 "골목길 청소의 날"로 운영하여 정기적으로 청소를 실시하고 무단투기를 방지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을 홍보 하는 등 깨끗한 성안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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