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내 기저귀 교환대 설치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흥덕구청은 영유아 부모를 위해 화장실 내 기저귀 교환대를 설치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흥덕구청(구청장 김근환)은 민원인들과 직원들, 특히 영유아 부모를 위해 화장실 내 기저귀 교환대를 설치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편의시설은 청사를 방문하는 영유아 동반 민원인들을 위해 화장실 내 기저귀 교환대를 설치해 청사 이용 시 조금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흥덕구 청사를 방문한 한 민원인은 “화장실 내부까지 세심한 배려가 진심으로 느껴졌다”고 말했다.

흥덕구 청사시설을 관리하는 담당 직원은 앞으로도 “청사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 끊임없는 관심과 관찰로 청사 편의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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