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임용 10명, 보직임용 9명, 신규 1명 등 30명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는 5급 승진리더 교육과정 수료, 명예퇴직, 팀 신설 등에 따른 업무공백 최소화를 위한 3월 16일자 6급 이하 승진 및 전보인사를 발표했다.

주요 인사내용은 6급 승진 8명(이승희, 박성진, 홍선희, 신영배, 김정란, 김재연, 김애란, 안영철), 7급 1명(김철민), 8급 1명(황재윤) 등 10명이다.

현안업무 및 국정과제 추진을 위한 팀 신설 등에 따른 6급 보직임용 9명에 대해서는 2018년 인사운영기본계획을 기준으로 근무성적, 6급 경력, 승진 당시 명부 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보직을 부여했다.

전보임용은 시정발전에 대한 정책적 안목을 가지고 주요 현안을 역동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전문성, 업무추진능력, 경력, 적성, 소속 공무원의 인적요건 등을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했으며, 조직안정을 최우선으로 전보를 최소화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과 능력 및 성과중심의 인사를 적극 추진하여 활력 있고 창조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100만 시민 행복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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