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9988뇌건강 프로그램 운영 모습 증평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증평 최준탁 기자 = 충북 증평군보건소는‘9988 뇌건강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뇌건강 지키기에 나섰다.

9988 뇌건강 인지재활 프로그램은 지역 내 경증치매, 경도인지장애진단자, 70세 이상 치매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및 치매환자의 잔존 능력 유지를 돕기 위해 실시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6일부터 6월 18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 운영된다.

운영 프로그램은 치매예방체조, 기억훈련, 미술치료 등이다.

모집인원은 20명 내외이며, 참가희망자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증평군보건소 방문보건팀(835-4243,4246)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김동희 증평군보건소장은“어르신들의 뇌건강 관리를 위해 다양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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