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아시아스쿼시선수권대회 앞두고 특별점검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제19회 아시아 스쿼시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국민체육센터와 스쿼시경기장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권동)이 국제대회인 제19회 아시아 스쿼시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지난 주 목요일, 국민체육센터 및 스쿼시경기장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스쿼시장(8면), 헬스장, 다목적체육관에 관한 시설기준 적합성과 소방·가스·전기 시설물 안전관리 여부 및 체육시설 안전·위생 기준 등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해 대회 진행에 지장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대회 중에도 선수들이 편안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시설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9회 아시아 스쿼시선수권대회는 이번달 20일부터 25일까지 개최, 16개국 250여명의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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