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매화축제 견학

【충북·세종=청주일보】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면장 최병화)은 지난 주 금요일, 전남 광양매화축제장으로 주민자치위원회 선진지 견학을 실시한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광양매화축제는 17일부터 25일까지 계속되며 매년 100만 이상이 찾는 지역의 대표축제이다.

이번 주민자치위원회 선진지 견학에는 최영복 옥산면 주민자치위원장과 고문, 임원 등 등 25명이 참석하며, 축제운영과 프로그램, 관람객 편의시설, 교통문제 해결방안 등에 대해 견학할 예정이다.

최영복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이 지역축제 준비와 주민자치 위원역량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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