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8. 동계 패럴림픽 관람은 가족이 함께하는 진로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관람하며 체육 분야의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우리 선수를 응원하며 올림픽의 가치를 느끼는 계기가 됐다.
유정희 교장은 “88. 패럴림픽 이후 우리나라에서 30년 만에 개최되는 패럴림픽대회를 우리 학생들과 가족들이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게 된 것이 기쁘고, 장애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다양한 체육 분야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직접 볼 수 있게 돼 감동을 받았다”며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진로체험학습 기회를 더 넓혀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