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 저소득가정 및 독거노인 사랑의 밑반찬 후원

▲ 【충북·세종=청주일보】 HAIM × Rue-COOK은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세대를 위해 밑반찬을 만들어 후원을 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HAIM × Rue-COOK(사장 김민경)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주민복지과를 찾아 저소득가정 및 독거노인 22세대를 위해 밑반찬을 만들어 후원을 했다.

HAIM × Rue-COOK은 재작년부터 현재까지 흥덕구 저소득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밑반찬을 매월 3째주 월요일마다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후원하고 있다.

밑반찬을 지원 받는 대상자들로부터로도 깔끔하고 맛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밑반찬지원을 받고 있는 독거노인 이모씨는 “밑반찬을 자주 할 수 없는 상황이라 매번 밑반찬을 바꿔가며 지원해 줘서 너무 큰 도움이 되고 맛도 좋아 잘 먹고 있다.”고 말했다.

김민경사장은 “언제나 맛있게 드셔주는 분들이 있어 감사하고 큰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다.

주민복지과 남정인 과장은 “HAIM × Rue-COOK의 밑반찬 지원에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많은 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격려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