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청주시민들 다수 참여

▲ 【충북·세종=청주일보】김덕용 기자 = 2018 직지사랑 클린워킹 페스티벌 단체사진.

【충북·세종=청주일보】김덕용 기자 = 지난달 31일, 청주 무심천에서 열린 2018 직지사랑 클린워킹 페스티벌이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청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청주시체육회, 충청투데이가 주관하며 청주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무심천의 지정된 코스를 걸으며 환경을 정화하고 쓰레기를 줍고 자연을 보호하자는 취지 아래 행사를 개최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 김양희 충북도의장, 이범석 청주부시장, 황영호 청주시의장 및 청주시의원,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 충북도의원 및 충청투데이, 체육계 관계자 등 1000여명의 참가자들이 참가하였고 총 욍복 4km를 걸으며 무심천 환경 정화에도 동참했다.

매년마다 열리는 직지사랑 클린워킹 페스티벌은 청주 무심천 체육공원에서 꾸준하게 개최되고있으며 관련 문의는 충청투데이 문화사업부(043-263-158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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