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공직자 3000여명 행정력을 이끌어 낼수 있는 새로운 리더쉽 필요

▲ 【충북·세종=청주일보】더불어민주당 유행열 청주시장 예비후보가 청주시공직사회 행정에 대해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유행열 청주시장 예비후보가 4일 오후2시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청주시 공직사회에 대한 행정조직에 대해 공약을 발표했다.

책임행정이라는 이름아래 시민이 소통하고 시민의 신뢰를 받는 미래지향적 행정문화를 확립하겠다고 약속했다.

공약으로 ▲원착에 충실한 공직문화 확립 ▲혁신적인 시정체계 구축 등을 공약했다.

역동적인 조직문화조성에서 다양한 소통채널, 주변도시관계, 국비확보등 정치적 역량과 내부행정에 대해 명확하게 구분하겠다.

공정하고 투명한 균형인사 시스템 구축에서 인사는 예측가능하고 공정하며 투명한 시스템 구축과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전달을 위한 상위직급 확대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했다.

직렬과 업무성격을 고려한 성과관리체계, 공직내부의 명실상부한 화학적 융합을 위한 인사시스템 고민등이다.

또, 정무보좌의 역할을 정무와 정책부분으로 한정해 인사개입 문제를 없애고 부정비리 공직자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으로 확실한 공직기강을 세우겠다고 공약했다.

미래지향적인 과학행정의 플랫폼 구축에서는 과학행정의 기반 구축과 시장 정책공약지도 작성, 관리를 통해 정책과 공약을 챙기겠다고 했다.

공직자들의 업무역량 강화는 협업과 협력의 원칙아래 업무를 추진하고 이에 걸 맞는 인센티브 및 인사고과를 고려하고 창의적이고 일잘하는 직원 발탁 임용 등을 들었다.

전문관계를 통해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 및 장기과제 수행등의 업무 효율성을 늘려나가고 직원들의 경험과 공부를 위해 중앙부처 파견 및 백만 도시간 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장 예비후보 정책 토론회에 대해서는 “어떤 토론회 요구도 응할 생각이 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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