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사과·배 화상병 예방 조치 완료

사전방제 약제 공급 및 지역별 동시 방제 추진 등 박창서l승인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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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미원면 계원리 사과 농가 화상병 방제 현장 사진. <사진=청주시 제공>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화상병의 청주지역 유입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지난 5년 동안 경기도와 충북 인근지역 사과, 배 농가 일부에서 화상병(과수 세균병)이 발생함에 따라 청주지역 농가에서는 화상병 유입에 대한 많은 우려가 있었다.

이에 청주시는 지난 3년 동안 총 7000만 원을 투입해 화상병 유입 방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시는 사과·배 농가에 화상병 방제의 중요성 및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 농가에서는 방제에 대한 인식을 향상했고, 적기 사전 방제를 통해 청주지역에서는 화상병이 발생하지 않았다.

올해에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화상병 유입을 막기 위한 사전방제 약제 공급 및 지역별 동시 방제를 추진해 청주지역의 모든 사과·배 농가에 대한 방제를 마쳤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주시 사과 배 재배농가에서 예방 방제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방제 협조로 청주지역 과수원에서는 화상병 발생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농가에서는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화상병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창서  elccid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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