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단과 대한민국여경재향경우회, 제천시 방문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서울경우회 회장단이 ‘힘내라 제천!’ 캠페인 동참을 위해 19일, 제천을 방문했다.

김귀찬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랑지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대한민국여경재향경우회원 40여 명은 제천 충혼탑을 방문해 참배하고, 지역 명소를 돌아보는 등 지역 경기 회복에 힘을 보탰다.

대한민국재향경우회는 친목과 복리증진을 위해 1960년 설립한 단체로 질서의식 함양, 치안 협력, 사회복지 및 봉사활동, 범죄 신고 정신의 고취 등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경우회는 총 32개 지회로 구성되어 있다.

회장단은 “힘내라 제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봄을 맞아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제천을 방문해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즐기는 것은 물론 지역 경기에도 활력을 불어 넣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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