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기록과 활용, 새로운 제천을 꿈꾸다

▲ 【충북·세종=청주일보】 도시재생 세미나 포스터.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창서 기자 = 충북 제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권태호)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센터에서 ‘지역기록과 활용, 새로운 제천을 꿈꾸다’를 주제로 제6차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전혜영 아카이브랩 기획이사가 ‘지역아카이빙 전략과 활용’에 대해 발표하고, 지역 주민이 토론자로 참여해 동네기록, 역사 등을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할 예정이다.

센터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천이 지닌 공간, 문화, 사회, 역사 등 제 측면의 유무형 기록화 사업의 필요성과 목적, 방향과 방법을 제기하고 논의함으로써 지역 아카이빙에 대한 제천시와 주민의 인식 고취는 물론 공감대를 형성해 도시재생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세미나는 제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로 문의 또는 참여 신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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