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채영희 교사 증평문화원 갤러리전시 모습 증평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증평 최준탁 기자= 형석중학교 채영희 교사, 5월 4일까지 증평문화원 갤러리 전시

증평 형석중학교(교장 김성배) 교사 채영희 작가가 오는 5월 4일까지 증평문화원 갤러리에서 3번째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채영희(형석중 교사) 작가가 여행을 통해본 자연풍경을 수묵담채화로 아릅답게 담아냈다.

1982년 첫 부임하여 37년간 학생들을 가르쳐 온 채영희 작가는 교직 생활을 마무리 하며 3번째 개인전을 개최하게 되니 작품 하나하나가 소중하고, 애착이 크다는 게 그의 전언이다. 오는 8월 정년퇴직을 앞둔 그는 수불석필 [手不釋筆: 손 수 , 아닐 불, 놓을 석, 붓 필] 이라고 불릴 만큼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퇴직 후에도 “오래도록 작품 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채영희(형석중 교사) 작가는 청주서원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 충청북도미술대전특선 , KBS스케치대회특성, 서울대상전특선, 등 다수의 입상과 현재는 형석중학교 교사,서울미술대상전초대작가, 한국미술협회, 충북미술협회, 청주사생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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