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용암2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2kg 소포장된 청원생명쌀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경우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누구나 신고할 수 있도록 소담우체통도 홍보하고 통합사례관리사업에 대한 안내 스티커를 부착했다.
용암2동주민센터 직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저소득 주민과 통합사례관리사업 대상자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용암2동주민센터는 적극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관 등과 연계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관동 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주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