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고에 대한 경각심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서원구 사직2동 통장협의회는 4월 월례회의를 가졌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2동 통장협의회는 주민센터에서 통장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월례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최근 있었던 사직동 내 건물이 전소된 화재피해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앞으로 사직2동 지역에서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통장들과 동 직원들이 다시 한 번 경각심을 갖는 시간이 됐다.

석영자 통장협의회장은 “모두들 각자의 일로 바쁘시지만 사직2동 통장이라는 직책을 맡은 만큼 작은 것 하나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으며 아울러,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봉사에 앞장서는 통장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이종철 사직2동장은 “사직2동 지역주민을 위해 수고해 주신 통장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각자의 역할에 충실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직2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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