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에 통장 임무는 주민계도 및 예비군동원 응소 독려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통장협의회는 예비군업무 및 전시상황시 임무에 대해서 교육을 받았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통장협의회(회장 황은준)는 이윤선 산남동예비군중대장으로부터 예비군업무 및 전시상황시 통장의 임무에 대해서 교육을 받았다.

전시상황시 통·반장은 주민을 계도하고 예비군 동원시 홍보 및 응소 독려를 담당하게 된다.

평시에 통장은 민방위대장으로 민방위의 최일선 현장에서 재난과 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황은준 통장협의회장은 “주민과 맞닿아 최일선에서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막중한 역할을 지고 있는 만큼 유사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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