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해환경 OUT

▲ 【충북·세종=청주일보】청소년 탈선 예방을 위한 캠페인 개최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통장협의회(회장 변덕순)는 25일 회원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3개 학교(중앙중학교, 우암초등학교, 덕벌초등학교) 우암동새마을금고 등에서 청소년의 탈선을 예방하고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PC방에 청소년 출입 가능시간(9시~22시), 음란물 차단 프로그램 설치 여부와 노래연습장에는 청소년 대상 주류 판매행위, 청소년 고용금지 준수여부 등을 중점으로 홍보하였다.

변덕순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많은 관심을 갖고 청소년들의 탈선과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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