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덕2동 통장협의회 회장 선출 및 11통장 임명, 주요안건사항 논의

▲ 【충북·세종=청주일보】통장협의회 월례회의 개최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이번에 월례회의에서는 전 통장협의회 회장의 시의원 출마로 새로운 회장 선출, 공석인 11통장 임명 및 내덕2동 새적굴 공원과 각종 현안사업 추진 도모, 통장 역할 및 임무 등을 논의했다.

통장협의회에서는 ▲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건립 ▲ 새적굴 공원 개발 ▲ 상당로 일부구간 확장공사 ▲ 상당로 302번길 확장공사 ▲ 안덕벌 예술의 거리 상권 활성화 사업 ▲ 도시재생 선도지역 사업 ▲ 내덕초 주변 도로개설 등 내덕2동에서 현재 추진되는 각종 사업이 안착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의견과 건의를 했다.

새로 선출된 통장협의회 회장 김향순씨(여, 57세)는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주민을 대표하는 통장협의회 회장으로 추대해주셔서 통장님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며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통장님들과 함께 현안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내덕2동이 청원구의 구심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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