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지방세무 행정 서비스를 위한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세무과는 “2018 상반기 지방세무 워크숍”을 개최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세무과는 지난 25일, “2018 상반기 지방세무 워크숍”을 개최했다.

흥덕구 세무과는 지방세 부과 사례 및 징수 기법을 연구하여 급변하는 지방세 환경에 대처할 역량을 강화하고 지방세 정보를 공유하여 고품질의 지방세무 행정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고 지방재정을 확충하여 100만 인구 청주 건설에 이바지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2018년 지방세 업무 수행 중 발생한 다양한 민원 사례를 중심으로 하여 보다 효과적인 지방세 부과 징수 기법을 토론하여 시민이 만족할 효율적인 세무행정서비스 제공방안을 탐구하기 위하여 기획했다.

▲회사 기숙사 주민세 감면 타당성 검토, ▲번호판 영치알림제도 실시 및 징수기법 관련방안 등 모두 다섯 항목에 이르는 민원사례에 대한 발표와 토의를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행한 지방세무공무원 교육훈련 프로그램인 ‘LTE-S팀’ 운영의 성과로 각 토론자들은 보다 창의적인 발상과 새로운 문제 접근 방법은 기존의 틀에 박힌 사고에서 벗어난 시각으로 긍정적인 호응을 받았다.

2018 상반기 지방세무 워크숍을 통하여 세무공무원의 실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지방세 연구를 통한 지방세 발전 및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여 100만 청주시 건설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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