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난 안내도 경로 알아 두기

▲ 【충북·세종=청주일보】충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김영옥 강사를 초빙해 평상시 화재 예방법, 화재 발생시 대처요령,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해 교육했다.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인수)는 26일 주민자치프로그램 노래교실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의실에서 화재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김영옥 강사를 초빙해 평상시 화재 예방법, 화재 발생시 대처요령,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소화기 실습 영상과 노래교실 회원들이 직접 소화기를 사용해 숙지 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추진했다.

신인수 우암동장은“화재사고로 인한 질실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유사시 출입구를 찾지 못해 생기는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소화 장비와 대피시설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꼭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며“앞으로도 화재재난 안전교육을 정기적으로 추진하여 주민 모두가 행복한 우암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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