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녹색어머니 간담회 후 포즈을 취하고 있다.박서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청주흥덕경찰서(경무관 이명교)는 26일 오전 11시 봉명동 미성식당에서 관내 초등학교 녹색어머니 회장단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어머니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임원진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회장 김혜란, 부회장 백현미, 총무 하태연을 선출했다.

또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등·하굣길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활동 중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명교 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은 적은편으로 선진국 수준이다. 이는 녹색어머니들의 노고 덕분으로 생각된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흥덕경찰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예방홍보 활동과 함께 다양한 교통안전교육으로 교통사고를 최소화 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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