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어디서나 발급 가능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홍보포스터와 안내문을 민원실에 게시해두고 본인서명사실확인서에 대한 안내문구가 새겨진 민원인용 봉투를 민원대에 비치해뒀다.
송이화 동장님은 “인감은 위조사고와 부정발급 등으로 사고발생률이 높지만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발급신청 때마다 본인이 직접 자신의 이름을 전자서명기에 서명을 하면 즉시 발급되기 때문에 편리하고 안전하다.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도록 계속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산남동의 2018년 1분기 인감증명서 대비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률은 1.84%로 청주시 평균 2.87% 보다 낮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