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마을 조성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서원구 수곡2동은 명품산책로 환경정비 활동을 가졌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수곡2동(동장 김완식) 직능단체원 50여명은 명품산책로 일대를 돌며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명품산책로는 매봉산 습지공원과 연계하여 조성된 명품 숙골 둘레길로 지역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직능단체원들이 여기저기 널린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고 산책로의 안전확인을 했다.

이승숙 수곡2동 통장협의회장은 “초록이 짙어가는 봄날에 회원들과함께 청소하면서 깨끗해진 명품황토길을 걸어보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것 같아 좋았으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서 회원들과 청결활동에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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