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함께 만들어요 행복한 서현초등학교!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서현초 아버지회에 소개가 끝난 후 담임선생님과의 자녀 상담 시간을 가졌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서현초등학교는 지난 26일, 아버지와 화합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서현초 아버지회 50여명의 회원과 교직원 60여명이 참석하여 아이들의 바른 성장과, 함께 행복한 서현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미로 진행했다.

아버지회 회원들은 선생님과 마주앉아 아이의 바른 성장에 대해 많은 이야기도 나눴으며 본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에 대해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서로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아버지들과 교사가 함께 어우러져 진행된 체육활동은 소통하는 교사 협력하는 학부모의 모습을 더욱 굳건히 다지는데 도움이 됐다.

아버지회 한석빈 회장은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늘 선생님들과 소통하고 협력하겠으며 오늘 화합의 장이 이를 확인하고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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