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만족 감동세정 구현을 위한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세무과는 자동차세 관련업무 테마토론회를 개최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세무과는 자동차세(1기분) 부과를 대비하고 효율적인 자동차세 과징업무 추진을 위하여 자동차세 부과업무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업무에 대한 이해와 긴밀한 협력의 장을 마련하는 자동차세 관련업무 테마토론회를 개최했다.

오는 6월은 상반기 자동차세 부과의 달로 청주시 발전에 사용될 자동차세의 효과적인 부과와 징수에 대한 방법에 대해 읍면사무소와 세무과의 자동차세 부과업무 담당자들이 무릎을 맞대고 열띤 토론했다.

자동차세 과세자료 정비의 중요성과 자동차세 고지서 발송 후 납세자들의 민원을 어떻게 응대를 할 것인지에 대한 시세팀장의 강의를 진행했다.

청주시 자동차 등록대수가 이미 세대 당 1대를 넘어섰고 자동차세가 시의 주요재원임에도 체납율이 높다는 문제점을 함께 인식하고 있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대포차 즉 원부 상 소유자와 운행자가 다른 경우 발생되는 민원에 대한 효과적인 해결책과 자동차세의 징수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흥덕구 세무과 시세팀장은 현안업무로 바쁜 시간을 할애하여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준 각 부서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자동차세의 효율적인 부과와 징수, 체납액의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지방세정 구현과 자주적인 재정확충에 앞장서는 부서가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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