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는 가라! 소통·화합만 있다!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산림과는 옥화자연휴양림을 찾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직원화합의 밤 행사를 가졌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산림과가 지난 18일, 퇴근 후 옥화자연휴양림을 찾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직원화합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번 화합의 밤 행사는 산불상황근무 등 현안 업무로 고생하는 직원들의 심신을 치유하고 및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화합의 밤 행사는 청주시를 대표하는 휴양지이자 힐링 명소인 옥화자연휴양림 스트로브잣나무 산책로를 걸으며 푸르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느끼는 산림욕 체험과 업무상 애로사항 뿐 아니라 개인적인 어려움 등 평소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워지는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을 펼쳐 에너지 재충전의 기회가 됐다.

정창수 시 산림과장은 “옥화자연휴양림에서 자연이 주는 편안함 속에서 직원들이 심신을 회복하고, 이번 화합행사를 통해 직원 상호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매월 직원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여 활력 넘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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