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청주시서원구지부와 합동 실시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서원구 환경위생과는 식품안전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청주시서원구지부와 합동으로 안전한 식품,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해 서원구청 민방위교육장 내에서 ‘식품안전강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청주시서원구지부 주관 ‘2018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이 서원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진행했으며, 이에 서원구는 교육에 참여한 외식업 영업주 300여 명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부정불량식품 유통근절 및 음식문화개선에 관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편 서원구는 기온이 상승하는 계절인 만큼 시민의 식품위생안전 업무를 강화, 지난달부터 매월 수족관물 수거·검사를 실시해 비브리오균 발생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오는 6월에는 관내 횟집 등의 육수를 수거·검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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