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더불어민주당 이수완 도의원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 성황
【충북·세종=청주일보】진천 최준탁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수완 도의원예비후보가 5월18일 오후 2시 송기섭 군수예비후보 임영은 도의원예비후보, 민주당 군의원예비후보와 지지자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산면 소재에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4년의 충북도의회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성장하는 진천군에 유기적 발전에 힘을 기하고자 다시 4년을 준비하고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우선적으로 지역민과 소통을 함으로써 주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산업화에 가려진 농촌의 현실을 직시하고 농촌 살리기에 집중하겠다는 이 예비후보는 “행복한 농촌 만들기는 노인, 복지, 여성, 교육등과도 연계되므로 가장 최우선에 역점을 두고 꾸준히 고민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 할 것이며, 아울러 탁상 행정이 아닌 발로 뛰며 실현 가능한 일들을 추진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덕산에서 태어나고 성장해 어느 누구보다도 농촌의 실정을 잘 알고 있으므로, 산업화로 가고 있는 시점에서 도시와 농촌이 상생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군민들의 현명한 판단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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