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자유한국당 이영자 군의원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 가져
【충북·세종=청주일보】진천 최준탁 기자 = 자유한국당 이영자 군의원예비후보가 지난 16일 오후 2시 경대수국회의원, 김종필 군수예비후보,, 정영수 도의원예비후보, 군수예비후보자들과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월면 소재지에서 사무실 개소식 가졌다.

이날 이영자 군의원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저는 따뜻한 손을 맞잡주셨던 주민들 마음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신뢰의 눈빛으로 보듬어주셨던 주민들의 진심이 느껴져 더 열심히 일했습니다. 저는행복한 일꾼 이영자, 주민을 위한 생활정치를 실천하기 위해 선출직 군의원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앞으로도 한결 같이 변함없이 주민만 바라보겠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5가지 공약으로 ▲진천의 변화를 위해 제대로 일하는 군의원▲여성권익과 사회약자를 더 세심하게 돌보는 군의원 ▲공해 걱정없는 깨끗한 진천군, 아이들의 미래 건설 ▲어르신들과 장애인 소외이웃의 손을 잡아주는 생활정치를 실현 ▲귀농인과 정주인이 화합하는 소규모 마을 축제를 추진 등을 약속했다.

세부 공약으로 1)골목상권 살리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사업 지원 2)마을 배수로 정비사업 지원, 3)면 지역 복지시설 설치 확대 지원 4)농촌 체험형 관광지 조성사업 지원 등을 공약했다.

주요경력으로 진천군 남.여 새마을연합회 여성회장(전), 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전), 2016 베스트의회의원 선발, 2017 지역주민 감사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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