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에 이어 진행된 작계훈련은 통합방위태세를 갖추고 유사시 예비군을 동원하는 훈련의 일종으로 군대 전역 후 민방위에 편입되기 전까지 훈련을 받는다.
또한, 예비군의 행동요령, 주어진 임무 등에 대하여 철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에 율량사천동 방위협의회에서는 훈련에 참석한 예비군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박카스 등을 지원했다.
권태유 율량사천동 예비군동대장은“방위협의회 회원들과 동에서 예비군 훈련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니 정말 감사드린다”며“동행정 업무에도 항상 유기적인 협조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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