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구 건축과, 불법행위 근절 홍보물 1300개 제작

▲ 【충북·세종=청주일보】지역상인 및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불법행위 근절을 유도하는 시민 배포용 홍보물을 제작했다.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구청장 남기상)는 지역상인 및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불법행위 근절을 유도하는 시민 배포용 홍보물을 제작했다.

이 홍보물은 시민과 함께하는 불법근절 캠페인에 활용하고, 사무실을 찾는 민원인에게 건축물 철거 사전 신고 안내를 위해 1300장의 행주를 제작한 것이다.

홍보 내용은 건축과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노상적치물, 불법유동광고물, 그리고 신고를 하지 않고 철거한 건축물로 인한 과태료 부과 민원을 예방하는 등의 내용이다.

청원구 건축과 관계자는“시민이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쉬운 문구를 사용해 홍보물을 제작하였으며, 시민생활이 안전하고 가로환경이 아름다운 청주의 명품도시 청원구 건설을 위한 시민의식을 개선하는데 큰 홍보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