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직접 만든 반찬 전달
행사에는 부녀회원 10여명이 정성으로 조리한 열무김치, 돼지고기두루치기, 무장아찌 무침, 버섯볶음 등 입맛을 돋우는 맛깔나는 반찬을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등 30여가구에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을 당부드렸다.
박홍정 새마을부녀회장은 “혼자 외롭게 식사하시는 분들과 엄마 손맛이 그리운 아이들을 위해 입맛을 돋울 수 있는 맛있는 반찬을 준비하였으니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