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본 인터넷 신문은 지난 2016.7.13.경“[집중 취재] 청주안심콜,네비,카드체크기, 업그래이드 작업-①”이라는 제목과, “8일 KBS 9시 뉴스현장 추적 택시 문제점 방송...11일부터 장비 업그래이드 진행 관심 집중” 이라는 부재로 청주시 안심콜 택시 개인회원에게 공급된 1,200대의 장비에 대하여 장비교체후 1달도 안돼 장비 업그래이드가 이루어졌고, 이는 KBS 9TL 뉴스에서 택시 장비 장착에 관한 보도가 있었던 직후라고 보도하면서, 택시 장비 교체 사업에 30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취지로 보도를 한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장비 공급회사에서는 당시 실시된 업그래이드는 네비게이션의 GPS정확도를 향상시키고, 안전밸트 안내 멘트 기능을 추가하기 위하여 업그래이드를 실시한 것이며 장비교체 직후 교체한 장비에서 하자가 발견되었기 때문에 실시된 것이 아니며, 택시 장비 교체 사업에 투입된 지원금은 시민의 콜택시 이용 편리가 중진되도록 개인택시 사업자에게 콜택시 장비 도입을 유도하기 위하여 장비교체 대금일부를 지원한 것으로 혈세낭비로 볼 수 없다고 밝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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